20220426 배움의 자세

💭 회고

배운 내용 출력 학습

내가 배운 내용을 글로 출력하는 방식과 하루빨리 무언가를 만들어 보는 출력 방식 2가지의 학습법을 놓고 봤을 때 후자가 더 좋지 않을까?

 

단점은 배운 것을 빨리빨리 응용해야지 내 것이 되는데 뇌의 입력과 출력 시간이 길어지면 길어질수록 학습한 내용의 기억이 조금씩 사라진다는 점?

 

굳이 선택을 하자면 빨리 진도를 빼고 만들면서 배운 내용을 내 것으로 만들어보기?

CSS... 노잼과 성취감

오늘은 대부분의 시간을 웹 퍼블리싱[코드잇] HTML/CSS 마지막 과제에 HTML과 CSS를 활용한 간단한 웹 페이지를 만드는 것에 썼는데

 

내가 원하는 데로 만들어지지도 않고 배운 내용도 생각이 나지 않아 다시 찾아보고 적용하고 잘못된 부분을 오랫동안 찾고 반복하다 보니 스스로가 바보같이 느껴졌다.

나만 어려워하는 건 아니겠지...? 아닐 거야? 맞나?

 

어쨌든 재미없는 CSS 과정을 삽질을 해서 완성하고 나니 또 뿌듯하면서 능숙하게 다룰 수 있을 정도가 되면 재미있을 수도 있겠다는 생각이 들었다.

배움의 자세

모른다는 것을 배우는 과정이 두렵기보다는 나의 학습 능력이 다른 사람들과 비교해 너무 떨어지는 것은 아닌지가 걱정이 된다.

 

개발자는 계속해서 학습을 해야 성장하고 도태되지 않는다고 알고 있는데 나의 학습 능력이 평균보다 뒤처져 있다면 현업에서도 뒤처질 테니까....

 

어쩔 수 있나? 계속 삽질하고 어떻게 하면 새로운 내용을 잘 습득을 할 수 있는지 고민하고 시도하는 수밖에

🔻오늘 한 일

• 웹 퍼블리싱[코드잇] (19%-40%) 6시간 25분
• 깃 배운 내용 출력 2시간
• 깃 - 연습 1시간 20분
• 깃 - 메타 스터디 1시간

Isn’t it a pleasure to study, and to practice what you have learned

-공자-